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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박2일~♡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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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산사하의 여인들 댓글2건 조회 16,077회 작성일 2019-10-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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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명의  자유부인이 드뎌  남해로  출발~

설렘과  함께 떠난  1박2일 첫날
우여곡절끝에

남해도착  케이블카타고
전복죽으로  점심  후딱  ㅎㅎㅎ
그리고

미라도르  펜션 도착!

전망좋은  301호로~

봇짐(^^)  풀고
펜션 사장님과  배체험  고고  ㅋ

고기를잡으러 바다로갈까나
앗싸싸  ㅋㅋ  노래가 나오네 ㅎㅎ

드뎌

그물이 올려지고 온갖 생선들이
파닥거리며  올라오자

들뜬마음에  4명의  자유부인들
환호성  지르며  소주  생각 저절로  ㅋ
(4명이서 소주 한병도  못마시면서) ㅎㅎㅎ

사장님께서  오늘 수확량좋다고  하심  ㅎ
바케스로 한가득~^^

룰루랄라

펜션으로 돌아와  생선은  사장님 손질하시고

우린  짐풀고
고기잡던 수다삼매경  재잘재잘 ㅋㅋㅋ

배고플즈음
생선회  다 되어간다고  연락와서
1층 펜션  마당으로내려가니

우왕

큰 접시에  고급생선회가 두접시가득~

그리고  꽃게는  이미 붉은색으로
맛있게 삶아져있고 ㅡ.ㅡ
자유부인들
식성은  우리들만 알고있씀 ㅍ ㅎㅎㅎ

펜션1층에  편의점에서
소주  구입

(미라도르펜션엔 편의점있음)

후다다닥  3층으로  고고

각자

회들고
꽃게들고
매운탕거리들고 ㅋㅋ

한상펼치니

상상하시는 만큼  ????

빛의속도로
와인과
소주와
맥주로  온갖  술  뚜껑  다 열어놓고  ㅋ
각각 술 한병씩도  못 무그면서
시끄러운

웃음소리와 수다는 
조용한 바다로  퐁당퐁당~

푸하하하

그리고  또  그리고

미라도르펜션  사장님  벤츠로  독일마을
맥주집으로~ 

왕복  태워다주심-♡-

맥주축제는 지나갔고 한산했지만

우린 소세지와  독일맥주로
입가심  후후

돌아오는  길   

한잔술의 기분  다시생각남  ㅡ

밤공기 신선하다  캬 캬


펜션으로 돌아온
 자유부인들
숨넘어가도록 웃고  또 웃고

피곤함에  주무시고

아침  6시 30분쯤 
해돋이  보려고

기다리는데 잠깐사이에 
올라와버린  태양  미워ㅡㆍㅡ

침대위에 누워서
커튼만
치우면 볼수있었는데  쩝


아침은

우린  매운탕에
어제 남은 생선회로 회비빔밥
푸짐하게

상추가 없어  사장님께  말씀드렸더니
많이도 주심  감사감사~^^

이렇게 우린 잘먹고 잘놀고
미라도르  펜션에서
떠나와
일상속으로  왔어요~


미라도르 사장니임~~~~~~


잘  지내시나요?

다음에 또  남해로가면  꼭

들릴께요~
안녕히...


 사진은  고기잡는거  마이
찍었는데

제가  이곳에 올리는걸 못해서 아쉽 ㅜㅜ



사장님  므찌게 나왔는데

사진  많이 못올렸네요~^^

댓글목록

라제님의 댓글

라제 작성일

잊을수 없는 행복한 사하의 예쁜이들~~~~^^
좋은 추억 쌓고~~~다시 가고픈 마음 한가득~~~^^또 언제 가려나~~~~^^

관리자님의 댓글

관리자 작성일

4부인회원님 감사합니다
존추억 되셨다니 고맙습니다
미라도르펜센은 여러분의 소중한  추억여행을 위해
최선을 다하겠습니다